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아스날 vs 헐시티
<출장예정선수목록>
아스날 선발진이다.
뭐 파주장 부상으로 빠지고 예상가능한 선발진이다.
(아스날이 뭐 선수층 종이 스쿼드인거 아스날팬이면
다 아는 사실 출장대기목록을 보면
트라오레, 메리다, 이스트몬드만
봐도 휴~~한숨만...안습이다.)
포메이션은 4-2-3-1 로 벤트너 원톱에
나스리가 공미로 좌 알샤빈 우 에보우에
데닐손과 디아비가 후방에 받혀주고 있다.
수비진은 뭐 알다시피...
<알샤빈의 첫골>
(아놔~ 알샤빈이 형이다. 벤트너야~!!)
알샤빈의 두명사이로의 돌파시도
너무 수비가 촘촘해서 당연히 막힐걸로
생각했지만...
몸쌈에도 밀리지 않는 알샤빈~~
너무 수비가 촘촘해서 당연히 막힐걸로
생각했지만...
몸쌈에도 밀리지 않는 알샤빈~~
끝내는 한선수는 벗겨내고 알샤빈의 돌파~~
두명째 돌파후~~
멋진 슛팅~!!
전반13분에 나온 멋진 골
그래서 헐시티전은 그냥 이기겠거니 했다~!!
(이장면은 정말 알샤빈 혼자서 만든 골이였다.
알샤빈은 정말 대박영입이라 생각된다~~!!
역시 아스날에 돌격대장 이다~!!!)
<헐시티의 반격>
명백한 오심이었다.이런 된장#@)
분명한 주심의 오판이다.
패널은 지미 블라드가 차는데
역시나였다.
알무니아 책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
특히 수비부분은 견고해서 좀처럼 아스날이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시간만 답답하게 흘렀다.
플레이를 펼쳤다.
아우 데닐손에게 들어오는 테클
뭐 결국 헐시티 8번은 엘로 카드를 모았다.
보아텡의 로우킥~!작렬~!!
(이런 여기가 옥타곤이냐구~!!!여긴 그라운드야~!!)
더이상 부상 당하면 안되는데~
<후반전>
(사냐 다치면 누구 넣을지~ 고민해 보고 계신듯~)
위기에 놓였다.
<후반전>
그리고 후반55분 자야테의 공격가담 하지만 캠벨의 테클~
상대중앙수비에게 테클을 당해 실려가는 참 생소한 장면이었다.
(나참 요즘 중앙 수비수가 골욕심이 과해지고 있는거 같다.
베르마엘런 니가 유행을 선도하는구나 아주~)
수적우세로 쉽게 풀릴 줄 알았던 경기는
헐시티의 견고한 수비로 시간이 흘러~흘러~
결국 90분에 이르고......
심판은 인저리타임 6분을 선언~!!
헐시티팬에겐 불만이~
아스날팬들에겐 초초함이~
계속되었고~
아스날은 공격을 계속한 끝에~
<아스날의 역전골~!!!>
(잦은 패스미스 그리고 되도 상대몸쌈에 나가떨어지는
피지컬 허술한 수비능력~ 정말 최악이었다.)
우리의 D군(데닐손)이 드디어 한건을
해냈다.
골키퍼가 공이 너무 강해서 쳐냈는데~!!
(사실 벤준표의 슛폼이 엉망이고 슛강도가 세지않아서
에라이~ 외쳤지만~!!)
아주 엉성한~슛폼~~
그러나......
그러나......
(난 교수님의 인내가 난 참 존경스럽다.
나같음 데닐손 진작 빼버렸겠지만~
현실은 데닐손 빼면 뭐 넣을 애두 마땅찮은 형편..
믿고 기다리신건지 뭐 교체할 자원이 없으셔서
그냥 밀으신건지 몰겠지만...)
벤트너의 그동안 나욕하는 거 다들었어 세레모니~!!
아스날의 주포로 거듭나기를~!!!
<전체평>
아스날의 전체적으로 많은 문제를 노출한 경기였다.
어떤이유에서 인지 아스날 특유의 패스웍은
어디가고 패스는 자주 헐시티 압박에 막혔으며~
첫번째 골도 알샤빈의 개인 기량에 의존한 골이었다.
헐시티에게 동점골을 헌납한 이후로는 더욱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으며
공수전환이 너무 느려 공격진의 고립이 많았다.
(아무래도 얇은 스쿼드가 영향이 큰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헐시티를
이김으로 리그 우승경쟁에서 물러나지 않았으며
리그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유종의 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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