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9.

웽거의정책

웽거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려한다.
어린 선수 영입은 좋다.
근데 팀에 분명 중추역할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
맨유의 긱스, 스콜스, 네빌, 리버풀은 제라드 케러거 레알은 구티 라울 등

그팀 유스출신이면 좋고 아니라도 10년이상 그팀을 위해 뛰었다면
구단은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앙리를 예를 들어보자. 앙리가 떠난것은 웽거의 책임이 크다.
앙리가 아스날에선 전설같은 공격수다.
아스날의 젊은 선수들은 물론 그를 존경하고
그를 따르는 아스날의 리더였다.

그런데 그런 선수를 아스날과 웽거는 홀대했다.
앙리가 77년생이 이적당시 30살이었다. 그리고
그가2~3년 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베르캄프처럼 명예롭게
은퇴식해줘야 되었을 것이다.그런데 구단은 바르샤에 팔아버렸다.

이걸본 동료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놈의구단 킹도버리는구나 나두30되기전에

정착할곳을 찾아야지 라고생각할께 뻔하잖아요!

교수님!

또 주급을 깍더라도 아스날에 남겠다고 한 융베리
판건 그의 분노를 살만한 행동이었다.
그래서 그는 웽거를 위선자라고 비난했었다.
10년을 아스날과 함께한 융베리를 그는 붙잡고 은퇴시켰다면
어린 아스날 선수들의 좋은 본보기
가 되었을 것이다.
웨스트햄에서의그의 플레이는 여전히 훌륭했다.
물론 스피드가 떨어지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도 2~3년 이상 폼을 유지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팀에 헌신한 선수를 부품 갈듯 갈아끼우는데
어느선수가 그팀에 애정을 느끼고 충성할까?
그런점에서 아스날에서 성장한 선수를 붙잡을 만한 힘이 없다.
특히 플라미니가 AC밀란으로
간것은 돈 말고도 팀에 헌신한 선수를
대우해주는 데 매력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된다.
홀랩도 가고 아데발은 가까스로 잔류했으나
짠 주급과 클럽에서의 불투명한 미래는 개선
해야 할 문제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 주급을 짜게 주는 것은
괜찮으나 팀에 배테랑에게
짠 주급을 들이데는 것은 큰 문제다.
근데 문제는 구단 자금사정이 안좋다는 건데..



구장건설으로 아스날이 돈없는것으로 알지만

구장건설 빚은 많이 값았다고 본다.
티켓값을 올렸고, 꾸준한 이적시장에서의 수익을 창출했으니까...
그러나 역시
다른구단에 비하면 너무 돈이없는것 같다.
심심치 않게 외국구단주 매각설이 들리는 걸로 보면 말이다.
그러나 웽거가 있는 2011년 까지는 엄청난 이익을 볼것이 확실하고
에미레이트로 옮겼으니 관객수입도 엄청날 것이고
챔피언스리그에 괜찮은 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방
엄청난 흑자구단이 될것이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약간의 투자로 웽거 감독의 계약연장과
팀에 상징선수에 대한 대우는 구단경영진이 좀 했으면 좋겠다.
(결국 결론은 계속 웽거감독 남아달라는 ...
레알가지마 아주 그놈은 선수야)





2008. 8. 4.

웽거교수님에 대해서(2)

또 영양요법을 중요시하는 지도자로 유명하다.
선수를 식단에 관여 설탕과 고기를 멀리하고
야채섭취를 권하고 음주자제를 종용한다.
한 예로 알콜중독이던 T.아담스의 선수 생명 연장시킨것으로
유명하다.



웽거감독 아스날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건설에도 깊이 관여 했다고 한다.
하이버리에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옮긴것이
웽거감독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
물론 낡고 작은 하이버리보다 에미레이트로 옮겨
관중석을 늘릴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스날에 돈벌어 부채 교수님이 매꿔줌...
진주발굴해서 키운다음 빅클럽으로 이적시키니까..)
그는 묻혀있는 진주를 잘 발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P.비에이라,N.아넬카,F.파브레가스,K.투레 ,T.앙리,
R.피레,S.윌토르, 등 이름없던(?) 애들을
스타로 바꾸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요즘 파브레가스는 이미 바르샤 유스때부터 유망했으며
아스날에서 빼왔을 뿐이라는 비난이 있으나
... 그가 바르샤에 계속있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바르샤 스쿼드에 낄 만큼 성장할 기회도 주어질 지는 부정적이다.)


또 그는 경제학 전공답게 최고의 장사꾼(?)이다.
스카우드에 지출하는 이적료가 한해 평균
400~500만 파운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아스날 팬 아니 프리미어리그 팬이면 다안다.
아스날이적료 안 쓰기로 유명하다는 것
그래서 요즘 안습날이라는 별명도 수긍이 간다.ㅠㅠ)
아낼카를 파리 생제르망( PSG)에서
50만 파운드에 영입 스타로 키운 후
R.마드리드에 2230만파운드를 받고 판다.
그 돈으로 T.앙리,R.피레,S윌토르 영입
대스타로 만드는 교수님의 능력은..
인정할 만하며 어려운 재정의 아스날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2008년에 3년 재계약해서 그의 계약기간은 2011년 6월까지다.
그가 3년후에 떠날지 남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아스날 = 웽거 다.
웽거 없는 아스날은 모두들 생각해 본적 없다.
그리고 그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이미 다른 클럽처럼
외국인 구단주 손에 넘어갔을 것이다.
그는 우승컵이 근래에 없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지만
그는 아스날에 적합한 인제이며,
그가 계속 맡아주길 개인적으로도 바라는 바이다.
(예전에 아스날이 웽거에게 평생고용 제의 했었다던데 ...
수락했는지..소식을 못듣고 있다.)
<출처 베스트일레븐외 잡지 그리고 내 생각..>





2008. 8. 1.

웽거교수님에 대해서(1)

이름 : Arsene wenger
생년월일 : 1949 . 10 . 22
별명 : 교수님
특징 :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 6개국어 구사.
경제학 박사학위 소유 ' professor '로 불림.
유망주 발굴에 출중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번째로 무패우승을 이룬 감독
경력 : AS Monaco 감독시절
- 1987-88 르샹피오나 우승
- 1988 올해의 감독
- 1990-91 FA컵 우승
- 1991-92 컵워너스컵 준우승
Nagoya Grampus 감독시절
- 1995 올해의 감독
- 1996 슈퍼컵 우승
- 1996 일왕배 우승
Arsenal
- 1997-98 프리미어리그 우승
- 1997-98 FA컵 우승
- 1998-99 Charity Shield 우승
- 1999-00 Charity Shield 우승
- 2001-02 프리미어리그 우승
- 2001-02 FA컵 우승
- 2002년 올해의 감독
- 2002-03 Community Shield 우승
- 2002-03 FA컵 우승
- 2003-04 프리미어리그 우승
- 2004년 올해의 감독
- 2004-05 Community Shield 우승
- 2004-05 FA컵 우승
- 2005-06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996년 10월1일
아스날에 입성한다
웽거감독의 잉글랜드 입성은

무수한 뒷말이 오갔다
영국언론은 웽거를 완전 무명 취급했고

아스날 선수들도 불신했다.
(완전 찮은이형~취급했구만~~)

특히 T.아담스는
"프랑스인이 축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냐"며

"전임조지 그래엄 감독처럼 잘 해내지 못할게 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개무시 속에 취임할때 한말
"항상 멋지고 환상적인 경기를 펼칠수 있는 팀은 세상에 없다.

분명히 말할 수있는 한가지는
늘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웽거답게 신중한 발언인거 같음)


그렇게 만드러진 아스날 스타일의 일명 웽거 볼(wenger ball)
잘 알려진 패싱 풋볼을 만들어간다...
너무나 매력적인 거 같다. 난 정말 패싱풋볼이 좋다.




웽거볼을 완성하기 위해 과학적이지 않은 종전의 훈련방식 부터 고치고
검증을 마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들여와 짧은 시간동안 최대의 효과를
내는 트레이닝을 도입하고
스톱워치를 가지고 다니며 시간을 정밀하게
쓰는 이색조련법으로 영국내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08. 7. 25.

에두아르두 부상복귀 예정




8~9월쯤 복귀 예정
버밍엄에서 테일러한테 당한 태클로 인해 아스날이 침체로 이어졌던걸
기억하면 넘 아쉽다.
얼른 복귀해서 예전의 그 돌파와 골을 보고 싶다.
빨리와라~~ 아스날 이제 이인자하는 거 못 보겠다.

훈련중~~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지금도 이야기가 많은 뜨거운 감자 갓데발

이적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으나...
훈련에 불참해서 보내달라고 땡깡부리지는

않는 거 같다. 교수님이 얼마나 달랬을 까??

가엘 클리쉬와 엄청어린 92년생의 잭 윌셔의 대결

이번시즌부터 잭 윌셔를 투입하려고 하는 듯 싶다.

기대가 큰 유망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92년생이라 아직 너무 어린데 ... 그래두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헤딩훈련인감??뭔 훈련인지는 대충 뭐...

디아비네 이녀석도 은근 기대되는 넘..

그러나 리더가 필요하다 아스날은 ~~

데닐손과 귀찮아 보이는 벤트너
이녀석 갓데발안테 맞았던 거 아직두 기억 ㅋㅋㅋ
벤트너 하지만 진짜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하지만..
성격이 안좋단 소문이...뭐 프로는 실력이니까... 악동 벨라미나 조이바튼
만큼만 아니면 상관없을 듯 싶다...

저번시즌에 맹활약을 펼쳐준 사냐~~
머리스타일 참 멋있어

이번시즌도 기대중이다...
저번시즌 만큼만 하면 뭐 주전 문제 없을 것 같지만..

달리는 유망주~~ 아론 램지

이번에 영입되어 맨유에 입단거의 확정적으로 언론에서 떠들어

그런줄 알았더니 결국은 아스날로 온 친구(?)다.


이번시즌 주전은 힘들 것 같고, 재능있는 친구이니 만큼 이번시즌 칼링컵 같은 데서


교체로라도 볼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벗~!!!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너보다 온지 꽤되는 시오형두 확실한 주전이 못되고 있는 현실이니까


프리시즌에 훈련중인 거너스들~~~(인 오스트리아)

훈련중~~오스트리아에서..

2008. 7. 14.

사미르 나스리 입단




본명
Samir Nasri
신체사항
키 : 177.0cm 체중 : 75.0kg
포지션
MF (미드필더)
제2의 지단이라고 불리우던 사미르 나스리의 이적


아스날이 과연 어떻게 변하게 될 지 기대해보자.


처음에 나스리를 영입설이 있었을 때는
난 파브레가스의 대체자라고 생각했었는데..


홀랩과 로시츠키등을 보아 윙어로 쓸 가능성이 크다.








암튼 아스날이 드디어 심혈을 기울였던 나스리영입에 성공 했다.


나스리의 이적료는 아직은 모르겠으나 언젠가 밝혀지겠지....


분명 별로 안썼을 거라 예상된다.

(아스날은 wenger교수님 있는 한 돈 걱정은 없다 이거야~!!)

허나..
홀랩의 대체자라는 소리가 있다.


이미 홀랩은 바로셀로나로 이적에 합의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니길....






























2008. 7. 11.

아데바요르 이적이 점점 확실해진다.

이제 부터 약간은 아스날에 떠나고 싶다고 자주 발언하는 이녀석의 이적에
내 짧은 생각적으려 한다.
맨유의 호날두가 지금 레알에 간다고 해서 밉게 생각하는 것과 같이
아데발 또한 아스날에 잔류하게 된다면... 야유 좀 들어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지만...요즘들어 너무 뉴스에 자주 나온다.


그가 07/08시즌에 기대이상의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다. 프리미어리그 24골을 넣었으니까..
아쉽게 득점왕을 하진 못했을 지라도 그는 07/08시즌에 자신의 최다골을 넣었다는 점과
아스날에 녹아나는 플레이를 펼쳤다는 점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결정적 찬스를 날려먹을 때 상당히 어이없긴 했기도 했지만... 그래도 08/09시즌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셀과 밀란의 오퍼에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팔려고 한다면 상당히 거품이 많은 지금
파는 것이 적기라는게 내생각이다. 일단 아스날 전력에 아데바요르가 필요하긴 하나 아데바요르
를 파는데는 이번여름이 가장 좋기도 하기에 아스날은 아데바요르를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스날이 아데바요르를 비싸게 팔는 것에 대한 내생각이다.

밀란의
아데발 영입 복귀







아스날이 AC밀란에 아데바요르를 팔고 싶다고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내생각엔 밀란은 지금 확실한 공격수가 없는 상태다. 호돈신 사실상 방출 인자기 노세화...질라르디노 피오렌티나로 이적 파투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밀란의 공격진을 혼자 이끌기엔 무리가 따른다. 그래서 AC밀란이 지금 공격수가 절실한 상황임을 아스날은 잘 알고 있으며, 특히 그들이 찾고 있는 공격수들이 장신의 포스트 플레이를 할 공격수들이라는 사실이다.

(에투는 장신이 아니지만....)



밀란과 연루되있는 애들을 보면.. 드록바(첼시),아데바요르(아스날),베르바토프(토튼햄), 에투(바로셀로나) 인데 드록바,에투 등은 빅클럽에서 이미 최고의 대우를 받아온 상태라 그들의 주급을 올려주기가 부담스럽게 여길것이고,(베총리 최근에 지르는데 넘 소심해진듯함.)



베르바토프는 80년생으로 그리 나이가 많지않고 조금 있으면 전성기가 올 것이기에 밀란입장에서 데려오고 싶겠지만 가장큰 걸림돌은 같은 리그의 맨유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그리고 아데바요르는 4명중에 가장 나이가 어리다.(84년생이니까..)아스날이 주급이 짜고 대우가 박하니까 상대적으로 다른 애들보다 데려오기가 쉽다.(잘만 꼬시면.._)

더군다 밀란은 노인정으로 유명하기에 젊은 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을 아스날은 활용할 거 같다.



기사를 좀 보면 알겠지만 위에 기사를 보면 AC밀란이 아데발 넘 비싸다며 영입경쟁에서 빠지겠다니까 직접 연락해서 밀란에 팔고 싶다고 경쟁에 참여 시키는 센스~~아마도 우리 교수님 생각 아닐까?



아스날은 공격수가 절실한 밀란이 많은 이적료를 지불하겠다고 나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아스날은 하고 있는것 같다.

(밀란이 많이 지르면 밀란에 팔면 되고, 뭐 적게 지르면 2400만유로 제시한

바셀에 팔면되고 이적료 적게 찌르면 아데바요르 잔류하면 뭐 프리미어리그

우승하면 되고.. 생각되로 하면 되려나??)





암튼 아데바요르가 이적해도 반페르시, 월콧, 에두아르도, 벨라도 있으니 시즌을

준비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아스날에 큰애정이 없어 보이니 몸값이 급상승했을 때 아데바요르 이적 시키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데바요르 이적시키고 훈텔라르 영입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2008. 7. 7.

아데바요르




이름 : 셰이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생년월일 : 1984년 2월 26일
신장/체중 : 191cm / 74kg
포지션 - ST
아데바요르 경력 (리그, 컵대회 통산) 2003/04 시즌 - 24경기 선발, 16경기 교체 출전 9골 (AS 모나코)
2004/05 시즌 - 37경기 선발, 8경기 교체 출전 11골 (AS 모나코)
2005/06 시즌 - 18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 4골 (AS 모나코)
2005/06 시즌 - 12경기 선발, 1경기 교체 출전 4골 4도움 (아스날)
2006/07 시즌 - 32경기 선발, 12경기 교체 출전 12골 4도움 (아스날)
2007/08 시즌 - 40경기 선발, 7경기 교체 출전 29골 4도움 (아스날)







스트라이커는 골로 자신을 말한다고 하지 않는가.. 경기보면 알겠지만


아데바요르가 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오기 전까지는 골을 많이 넣는 공격수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리고 05/06시즌 중에 아스날로 건너왔기 때문에 그 시즌은 넘어가더라도


04/05시즌 37경기선발에 11골이 가장 좋은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만 다른


포스있는 유망주들에 비하면 거물급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아데바요르가 골을 관리하는 기술과 포스트 플레이 등을


가능성을 보고 웽거가 데리고 왔겠지만 ...





























2006년1월 아스날로 입단을 하게 된다.(이적료 300만파운드-한화 약60억원)

아스날에 입단 첫시즌은 적응기였고 06/07 시즌에 내가 기억하는 아데바요르는 성큼성큼
달리는 동작에 좋은 피지컬...에
의외로 괜찮은 볼 트레핑을 가진 선수 였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골감각이 특출나 보이진 않았는데 상당히
수비에게 부담을 주는 플레이어였던건 확실했다.
나는 그당시 그를 다듬는데 적어도 2~3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했으며
아마도 2010년쯤에는 괜찮은 선수가 되어 아스날이 비싼가격에 밀란같은
클럽에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BUT


07/08 시즌 득점왕경쟁에 합류해 C.호날두&토레스 그들과 경쟁하다가
호날두가 완전 날아다녀서 득점왕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 그의 별명 갓데발이닌가~~드록신 안부럽다)


반페르시와 에두아르두의 부상을 잘 메꾸며 아스날의 득점원으로 거듭난
그는 바로셀로나로 떠난 아스날의 킹 앙리와 비교되는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그는 이번여름 이적시장을 끝으로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이번시즌 활약으로 바셀,AC밀란 등에서 오퍼가 오고 있는 상황이고
아스날은 그의 잔류를 원하지만
아스날의 성격상 그를 비싼값에 팔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데바요르가 주급2억7천을 아스날에 요구 하고 있다고 하니..


짠돌이 아스날은 절대로 아데바요르의 요구를 들어줄리가 없기에
아데바요르의 몸값을 올린다음 가장 많이 부르는 곳에 팔고 아데바요르 대체자
어디서 데려 올것이다.

웽거교수님 특기이자 취미인 유망주 찾기 놀이!!
일명 FM놀이(?)!를 할 가능성 99%

아무튼 이제 아데바요르는 밀란 바르샤에서도
노리는 거물이 되었고
그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이 요즘은 큰 재미인거 같다.
(그래 가기만해봐너 ...어 가네?
거기안서~!!!)






















2008. 7. 4.

아스날에 대한 모든 것을 원한다.

프리미어리그를 시청했다 약 3년 정도 물론 나도 프리미어리그는 박지성 가고 나서 보아온 사람

인지라..예전부터 프리미어리그의 골수 팬들에게는 내의견은 부끄러울 뿐이다. 하지만.. 좋아하

니까 자꾸 보게 되고 좋아하니까 야유도 응원도 하는 거 아닌가!!지금은 별로 나의 블로그가 좀

투박해보이고 생각도 허접해 보일지라도 아스날의 유망주처럼 언젠가 나도 그들처럼 성장하지

않겠는가 생각해 보면서 내 허접한 생각에 무조건하는 비난보다 근거를 가지고 조목조목 비판

하여 주면 좋겠다. 나의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할지는 모르나.. 적어도 아스날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잔뜩 모이는 블로그였으면 좋겠다. 또 아스날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

아와서 많이 퍼가는 블로그가 되었음 좋겠다.(물론 출처는 밝혀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스날 올줄 알았던 벤 아르파 마르세유로~~






















아스날로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던 벤아르파는 이적료1200만 유로에 결국 마르세유로
가게 되었다. 아스날과 연결 되어 있던 한명의 소문은 이로써 일단락 되었다.
리옹은 어떤 클럽인가?? 4000만 유로를 제시한 맨유에게 그 금액이면 벤제마 귀를 살수 있다고
이야기하던 클럽이 아닌가!!그런 클럽이라면 벤 아르파를 앞에 기사에 보면 알 수 있듯 레알에
팔려고 하고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돈많이주니까..
그러나 출장기회 확보를 원했던 그의 마르세유 행이 본인에 강한 의지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그가 기량 향상과 함께 유망주의 딱찌를 떼어내길 바랬는데
나같은 일반인들은 프랑스 리그를 볼일이 거의 없으니까...여러가지로 아쉽다.
하지만 몇년후에 리베리가 마르세유에서 기량이 만개한것 처럼
엄청난 거물이 되서 나타날지 기대해 본다.

2008. 7. 2.

흘렙을 믿어요~~





























흘렙 이곳저곳에서 이적설 대두 되고 있지만...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적할 가능성이 많은



사람중 한명으로 생각으로 지목하고 있는 이분....



정말 아스날 떠날까? 아름다운 축구 포기할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07/08 시즌 우승컵이



없음을 아쉬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스날에게 대놓고 아데발처럼 엄청난 급 인상을 요구하는



일을 하지않은 가운데..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아데바요르인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조용히 이적할 수 도 있다... 모든것이 확실해 지기전까지는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니까..



그러나 흘렙과 아스날 스타일은 정말 어울린다. 흘렙과 로시츠키의 양쪽으로 휘저어 주는 모습



을 08/09 시즌에도 보고 싶은 아스날 팬들이 너무나 많기에 개인적으로 잔류하기를 바란다.




플라미니의 대체자는 누구??




아스날 플라미니의 대체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릴의 장마쿤 인가??아님 르망의 세세그농인가?


아님 다른 누구인가?


플라미니가 자유계약신분으로 떠나면서


이적료하나 못챙겼을 아스날.. 이적료 챙겼으면


밀란에 꽤나 비싸게 팔수 있었을 텐데 하며


후회하고 있을 듯 하지만...아무튼 플라미니의


현제 대체자로 언급이 되있는 이두 사람


모두 프랑스 르샹피오나 소속이라는 거..


주목 할 필요가 있다. 플라미니의 대체자를 르샹


피오나에서 대려올 가능성이 꽤나 크다.


물론 의외로 검증된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도


있다. 알다시피 아스날은 우승에 목말라있으니까..


하지만


제발 부탁이니 제대로 된 수미 좀~~교수님~~
(DDS보기싫어요~~클거같지않아요#@)

2008. 6. 24.

아쉬운 마티유 플라미니










07/08시즌 절정에 세스크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던 마티유 플라미니
04년도에 입단하여06/07시즌부터 간간히 보이더니
07/08시즌부터는 없어선 질베르투 실바의 자리를 완전
꿰차며 중원에 안착한다.. 그리고
챔스2차전 AC 밀란전에서 카카를 틀어막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더니 결국...AC밀란으로 가번 넘(?)...
내가 들은바로는 작년에 재계약을 하고자 했을때
구단에서 홀대했다고 한다. 그러니 섭섭할 만도 하지~~
맘고생 많이 했을텐데 잘된거 같다....잘가~~
AC밀란에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담 챔스에서 보자구 (--!)
이럴줄알았냐~~아앙!!
(애써 쿨한척했지만...
얌마 넘한거 아니냐
너이제 자리잡았다고 이제 너 아스날에서 행복시작인데..
미안하다 계약하자하면
한번 너그럽게 봐줄수 있는 거잖냐~~아앙!!
협박은 아닌데.. 아스날 나가 잘되긴 힘들거다
A~~~C~!!!!밀란.....











하이버리스타디움




하이버리스타디움 입니다.
아스날의 역사적인 구장이죠.
저두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
(언제가지???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