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6.

실베스트르, 올 여름 아스날 떠난다



실베스트리는 08.8.21일(이하 한국시간) 실베스트르와 2년 계약을 체결
했던
은별이
아무래도 입지가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다.
애초에 은별이가 아스날에 수비에 한축을 담당할 거란 생각을 한적이 난 없다.
그는 맨유에 있을 때도 수비적인 면이 영 불안했던 것이 생각난다.
실베는 그닥 잘하는 수비수도 아니고 공격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뭔놈의 부상도 잦다.
일단 아스날은 수비의 구멍이 많으므로

(주전과 비주전수비의 격차가 심한듯한데)
그냥 맨유의 오셔처럼 중앙수비 윙백 등으로 땜방으로 쓸 거라
예상했었다. (리쉬나 사냐도 쉬어야 하니까뭐~~)
이 기사가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것이 실베스트르의 활약도 그리고
나이 부상빈도 등이다.
그리고 실베스트르가 꽤나 잘했다면~
벌써 재계약 했을 거다. 여러가지 정황으로보아
아마 벵거도 별로 실베스트르를
주전으로 중용할 생각으로 데려오진 않았음을 알 수있다.
(하긴 맨유에서 괜히 우리쪽에 판건 아닐 거다.
별 위험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 했으므로 팔았겠지
같은 리그 라이벌팀에 파는 경우는 드무니까~)



가도 별로 아쉽지는 않을 거 같구나 !!

(캠벨이 생각보단 잘하더라~~폼이 아직 안죽었더라구~


암튼 사실이라면


좀더 출전시간 보장되는 곳으로 잘가길~~)


2010. 2. 25.

골리에 대한 믿음~~ㅠㅠ

아스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아스날의 골키퍼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루카스 파비앙스키가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이라는 그의 믿음에는 변화가 없다.

24살인 파비앙스키는 마누엘 알무니아의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 수요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로 나섰다.

파비앙스키는 아스날이 2-1로 패배한 이 경기에서 몇번의 선방을 해냈다. 그러나 포르투의 실베스트르 발레라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첫 번째 골을 내주는 큰 실수를 범했다. 또한 후반전에는 솔 캠벨과 함께 팔카오에게 어이없는 골을 내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아스날의 2-1 패배에 대한 엄청난 질타를 들어야 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파비앙스키가 주전 골키퍼가 되리라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에 대해 내리는 의견 속에서 살아간다." 벵거 감독이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골키퍼들을 믿는다.""우리는 파비앙스키에게 믿음과 지지를 보내줘야 한다. 나는 그가 훌륭한 골키퍼가 될 것이라 믿는다. 그는 그날 밤 운이 나빴을 뿐이다." "대단한 경력을 가진 모든 골키퍼들도 그날 밤과 같은 실수를 했었다. 첫 번째 골은 물론 두 번째 골의 상황 모두가 그에게는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실수들이 내가 가진 그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는 못한다.""이것은 우리가 특별한 클럽이고 우리는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팀은 이기고 지게 마련이다 라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다."
"그날 그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고 우리에게는 2차전이 남아있다. 우리는 그 날 우리가 얼마나 특별한 팀인지를 증명해 보일 것이다."
"파비앙스키는 여러분이 그에 대해 생각하는 만큼 어린 선수는 아니다. 그는 이미 폴란드 대표팀을 위해 뛰었고 폴란드에서 우승도 경험했다.
그리고 알무니아는 34세이다. 34세가 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 이상도 경험할 수 없다."



(교수님도~솔직히 이번실수는 좀 어이 없긴 했을 거다.)
비난받을 만한 실수었다고 생각 되는데~~

하지만 뭐 이런 일도 있어야 좋은 골키퍼로 성장하는 거 아닐까
싶다. 교수님의 안목을 믿어 봐야지
누가 DDS중 DS가 이렇게 성장할 줄 알았을까~~


(나머지D만 성장하면 되겠군 아시는 분는 눈치챘겠지뭐)



2010. 2. 22.

0910시즌 아스날 경기일정


글릭해보세요 ~~크게 나옵니다.


2010. 2. 21.

아스날 다시 우승 경쟁에 합류하나~?






매치리포트 : 아스날 2-0 선더랜드
매치리포트 2010-02-21
선더랜드전에 선발출장한 램지
arsenal.com아스날 2-0 선더랜드
프리미어리그에메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홈)
득점자 :벤트너 27분, 파브레가스 패널티킥90분 (이상 아스날)
아스날 선발명단 :알무니아(GK)
에보우에 (↔89분 데닐손 교체투입)
실베스트레,베르마엘렌,클리쉬
송,램지
파브레가스 /옐로우카드/
월콧 (↔78분 사냐 교체투입)
나스리 (↔72분 로시츠키 교체투입) 벤트너
야~~~후
드디어 멀어져가는 우승의 버스를 잡으로 가는 것일까
맨유가 에버튼에 1-3으로 패하면서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아졌다

맨유하고는 이제 승점 2점차이고 첼시와는 승점6점차
아주 우승이 불가능한건아니라 생각된다.
물론 사실 첼시의 막강함에 과연 무너질까 의심스럽지만
축구공은 둥근법 기대해도 될 거 같다
(특히 챔스랑 리그를 병행하기에 변수가 꽤 많다규~!)









벵거감독이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목요일 오전(한국기준) 리버풀전의 승리는 아르센벵거의 지휘 아래 있었던 아스날의 300번째 프리미어리그 승리경기였다. 이 결과는 아르센벵거가 이끄는 거너스의 450번째 승리이기도 하다.다음 표는 벵거감독이 1996년 9월 팀을 맡은 이후 아스날의 기록이다.


과연 엄청난 업적이다 그의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게 내생각이다.
아스날의 축구색깔은 웽거색깔이니까
그는 이제 아스날 최장수 감독 이기도 하다.
웽거가 없는 아스날은 생각해 본적도 없는 아스날팬이기에
아마도 그의 무관을 나무라는 것일 것이다.
최근에 팬들의 웽거에 대한 비판은 그의 경질을 바라고
욕하는게 절대아니다.
다만 기대가 크니까...실망해서
그런 것일 거라규~~!
비유하자면
전교1등도 할 수 있는 녀석이 전교4등에 만족하니까
사랑에 욕(?)을 하는것이다.
그를 좋아한다.... 그가 다시 아스날을 정상으로 이끌었으면
좋겠다. (퍼기 좀 씹어달라구~~~!
제발 왜이리 맨유에게 약한지 몰겠다.
글구 맨유에게 기부골좀 넣지 말아죠~!!)











다시 시작해보자~

다시 복귀했구나...
잊고 지냈는데...교수님에게 사실 실망했었기에

저번시즌에 특히 ..
(알샤빈없으면 어쩔뻔해써~
물론교수님이 알샤빈 데꼬 올줄은 몰랐다..)

하지만 아스날을 좋아하는 맘은 변함이 없기에
다시 응원해보련다~